스마트폰의 AI는 사람들이 사용하면 할수록 점점 더 smart해질 것이다. (사람들은 각자 자기가 smart한 줄 알 것이다)
하지만 사실은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사용하면 할수록 스마트폰에 대한 의존도가 커지면서 점점 stupid해질 것이다. (그래도 저마다 자신은 다르다고 인정하려 하지 않을 것이다. 이미 집단적 징후는 나타나기 시작했는데도.)
자본-기술은 인공지능을 내세워 사람(사용자)이 서로서로 사람(유입되는 데이터로 학습 결과 점점 똑똑해지는 AI에 의해 일과 삶의 내용물을 뺏기는 사람)의 가치를 떨어뜨리게 하고 있다.
나아가 AI 친구/연인/반려 개발을 통해 사람에 대한 정서적 유대마저 대체 가능한 것으로 만들려 하고 있다. 그리고 유료 사용자 확산과 업계 경쟁 상황으로 보면 꽤 성공하는 듯 보인다.
인간에게는 각자 자기보다 자기를 더 잘 알아서 다 해결해 주는 AI 반려 하나씩만 남게 될까. 좋을까?
생각보다 일찍 소설에서 보던 상황으로 가고 있는 것 같다.
일시적일까, 지속/가속적일까?
하지만 사실은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사용하면 할수록 스마트폰에 대한 의존도가 커지면서 점점 stupid해질 것이다. (그래도 저마다 자신은 다르다고 인정하려 하지 않을 것이다. 이미 집단적 징후는 나타나기 시작했는데도.)
자본-기술은 인공지능을 내세워 사람(사용자)이 서로서로 사람(유입되는 데이터로 학습 결과 점점 똑똑해지는 AI에 의해 일과 삶의 내용물을 뺏기는 사람)의 가치를 떨어뜨리게 하고 있다.
나아가 AI 친구/연인/반려 개발을 통해 사람에 대한 정서적 유대마저 대체 가능한 것으로 만들려 하고 있다. 그리고 유료 사용자 확산과 업계 경쟁 상황으로 보면 꽤 성공하는 듯 보인다.
인간에게는 각자 자기보다 자기를 더 잘 알아서 다 해결해 주는 AI 반려 하나씩만 남게 될까. 좋을까?
생각보다 일찍 소설에서 보던 상황으로 가고 있는 것 같다.
일시적일까, 지속/가속적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