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미트리스 지갈라타스, <인간은 의례를 갈망한다> 발제문입니다

B동 사감
2025-04-25 09:27

디미트리스 지갈라타스, <인간은 의례를 갈망한다> 발제문

<1부>

-책을 읽고 난 후 전체적인 소감에 대해 각자 이야기해 볼까요? 특별히 인상 깊게 읽은 부분을 말씀하셔도 좋습니다.

-의례란 무엇인가요? 지금껏 알아 왔던 것과 이 책을 통해 새로 깨닫게 된 것의 차이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저자는 의례적인 행동을 하는 종들 중에서도 인간은 특별히 의례적인 종이라고 말합니다. 무엇을 근거로, 어떻게 설명하나요? 공감이 되나요?

-의례의 기원과 기능에 대한 저자의 설명은 설득력이 있나요? 문명 사회에서 의례는 왜 더 강화되었다고 말하나요? 앞으로도 그럴까요?

<2부>

-의례와 습관은 어떻게 다른가요?

-여러분은 일상에서 의례를 얼마나 중요하게 생각하는 (또 실천하는) 편인가요?

-호불호와 상관없이 지금껏 지키거나 따라온 의례는 무엇이 있나요? 그중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은?

-우리 사회의 의례가 변해온 과정에 대해 짚어 볼까요? 지금 우리가 지키는 의례에는 무엇이 있나요? 사라졌으면 하는 의례는 무엇이고 권장되거나 되살려야 하는 의례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 

<3부>

-좋은 의례와 나쁜 의례의 구분이 가능할까요? 가능하다면 그 기준은 무엇일까요? 의례의 긍정적인 가능성과 경계할 점은 각각 무엇일까요?

-책에 소개된 ‘불 건너기’ 의식은 어떻게 평가하세요? ‘버닝 맨’ 축제는?

-의례는 우리 몸과 마음의 관계를 이해하는 데에도 어떤 통찰을 줍니다. 저자는 둘이 어떤 관계에 있다고 설명하나요? 공감하세요?

-평소 고통과 희생과 헌신이라는 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는 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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