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오미 배런, <쓰기의 미래>
<1부>
-책을 읽고 난 후 전체적인 소감을 각자 이야기해 볼까요? 특별히 인상 깊게 본 대목이나 의문점을 이야기하셔도 좋습니다.
-글쓰기를 포함한 다양한 업무와 일상 활동에 챗GPT 같은 AI 지원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사람이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써 본 적이 있다면 소감을 이야기해 볼까요?
-저자는 작문 교육 커리큘럼의 역사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글쓰기 교육 과정에서 AI 활용이 갖는 의미는 뭘까요? 저자의 조언은? 여러분의 생각은?
-기계를 사용한 글쓰기가 초래할 개인 차원의 장단기적 득실은 무엇일까요? 나아가 사회적 차원, 인간 문명 차원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2부>
-글쓰기의 목적과 효용, 의미는 무엇일까요? 인간은 왜 쓸까요? 여러분은 왜 쓰나요? 글쓰기를 어떨 때 어떻게 활용하고 있나요?
-글쓰기의 자동화가 인간의 일자리에 미칠 영향에 대해 저자는 어떻게 보나요? 특히 글쓰기를 근간으로 한 창작자나 번역가, 편집자의 경우는? cf. 지브리 소동
-저자는 글쓰는 사람으로 필자writer와 작가author를 구분합니다. 어떻게 다른가요? 왜 구분할까요?
-AI도 창작(창의적 글쓰기)이 가능할까요? 창의성이란 무엇이며 어떻게 평가할 수 있을까요? 저자는 뭐라고 말하나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3부>
-저자는 글쓰기 도구로서 AI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며 어떤 입장을 취하고 있나요?
-저자는 글쓰기에서 인간이 기계에게 넘겨줄(줘도 될) 것, 협력해야 할 것, 지켜야 할 것을 구분할 필요가 있다고 말합니다. 기준은 뭔가요? 공감하세요?
-글쓰기 기계와 공존할 시대에 우리에게 건네는 저자의 조언은 무엇인가요?
-바야흐로 영상 시대입니다. 일상의 많은 것을 스크린으로 보는 방식으로 해결합니다. 문해력은 갈수록 떨어지고 있습니다. 혹자는 활자혁명 이후 본격화된 문자 시대에서 디지털 혁명 이후 다시 구술 시대로 진입했다고도 합니다. 글쓰기의 미래와 운명은 어떻게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