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틴 로젠, <경험의 멸종>
<1부>
-책을 읽고 난 후 전체적인 소감에 대해 이야기해 볼까요? 특별히 인상 깊게 본 대목이나 의문점을 말씀하셔도 좋습니다.
-최근에 해본 가장 인상적인 (좋은 것이든 나쁜 것이든) 경험으로 무엇이 있나요?
-이 책에서 말하는 ‘경험’이란 무엇을 말하나요? 평소 생각해 오던 경험과 어떤 차이가 있나요? 경험이 멸종 위기에 있다는 진단에 공감하시나요?
-저자는 ‘경험의 멸종’을 왜 문제 삼나요? 동의하세요?
-경험은 ‘멸종’하는 것이 아니라 단지 바뀌어가는 중일 뿐이라는 반론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2부>
-책에는 ‘경험 멸종’의 다양한 사례들이 소개됩니다. 여러분의 일상적 경험에 비추어 사례들을 이야기해 볼까요?
-실제 경험과 기술을 매개로 한 경험, 즉 가상 경험, 증강 경험, 확장 경험 등을 비교해 볼까요? 어느 쪽을 더 선호하세요? 이 경험들은 서로 어떤 관계에 있으며 어떤 관계가 바람직할까요?
-사람과의 만남은 대면과 비대면 중에서 어떤 쪽을 선호하는 편이세요? 장단점에 대해 이야기해 볼까요?
-여러분이 기술에 대한 의존도가 어느 정도라고 생각하세요? 일반 사람들의 평균과 비교하면 어떻다고 생각하세요?
-최근 들어 퇴화하고 있거나 그럴 것 같은 위협을 느끼는 감각이나 기량으로 무엇이 있나요? 어떻게 대처하세요?
<3부>
-저자가 말하는 인간다움이란 무엇인가요? 여러분의 생각은?
-저자는 장소와 공간은 다르다고 말합니다. 비교를 통해 말하려는 것은 무엇인가요? 공감하세요?
-현대 사회에서 그리고 앞으로 ‘공동체’는 어떤 모습을 띠게 될까요? 여러분이 바라는 형태는?
-인간과 기술의 관계는 어떠해야 한다고 생각하세요? 구체적으로 AI의 경우는?
-저자는 경험의 멸종을 막고 균형을 회복하기 위한 조언으로 어떤 것을 제안하나요? 여러분의 생각은?
-오늘 대화를 통해 새롭게 깨닫게 된 점이나 다시 생각해 보게 된 것이 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