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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더스 헉슬리, <다시 찾아본 멋진 신세계> 발제문

봉천동 조지오웰
2025-12-03 01:08
2022년 6월 진행했던 발제문입니다.
보관/공유 목적으로 남겨놓습니다.

<1부>
- 지난 한 달 사이 근황에 대해 잠시 이야기해 볼까요. 좋았던 일이나 슬펐던 일, 그밖에 기억나는 일들.
- 전체적인 소감에 대해 이야기해 볼까요. 가장 인상 깊게 읽은 대목은? 같이 이야기하고픈 주제가 있다면?
- 이 책에서 저자는 자신의 ‘멋진 신세계'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생각에 변화가 있었나요? 덜 낙관적이 되었다고 합니다. 왜인가요?
- 저자는 미래 세계를 어떻게 예상했나요? 그의 예언은 얼마나 적중했고 빗나갔다고 생각하세요?
- 저자는 조지 오웰은 <1984>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두 작품의 차이는 무엇이라고 하나요? 여러분의 생각은?

<2부>
- 저자는 인구 문제를 어떻게 보나요? 현재는 어떤 상황인가요? 출산율 저하와 고령화, 가족의 재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인간 ‘개량'이나 인구 ‘조절'에 대한 생각은?
- 현대 기술산업 문명에 대한 저자의 생각은? 무엇이 문제인가요? 인구 과잉에 따른 조직화와 개인의 관계에 대한 생각은?
- 기술산업 시대에 민주국가와 독재국가의 경쟁 양상은? 어느 쪽이 유리할까요? 둘의 장단점은?
- 민주주의는 상업주의와 어떤 관계가 있다고 보나요? 지금은 어떤가요?
- 저자는 기술에 의한 인간의 심리 조작/통제 가능성에 대해 깊이 있게 이야기합니다. 지금 우리 일상에서도 심리 치료 기술/의약/보조품 사용도 늘고 있습니다. 어떻게 봐야 할까요? 고통과 삶의 의미/가치는 어떤 관계에 있을까요? 앞으로는?

<3부>
- 자유란 무엇일까요? 자유롭다고 생각하시나요? 자유롭지 못한 이유로는 무엇이 있을까요? 
- 저자는 자유로운 삶의 위협이 무엇이라고 생각하고, 자유를 위한 교육으로 무엇을 조언하나요? 왜 언어의 올바른 사용이 중요하다고 보나요?
- 저자는 대도시에 대한 대안으로 어떤 삶을 이야기하나요? 여러분의 생각은? 앞으로 어떤 삶을 꿈꾸고 있으며, 그것을 위해 지금 어떤 준비를 하고 있나요?
- 이번 시즌을 정리하며 느낀 소감이나 깨닫게 된 것, 새로 생긴 관심 그리고 앞으로의 학습이나 독서 계획에 대해 이야기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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