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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히 프롬, <우리는 여전히 삶을 사랑하는가> 발제문

봉천동 조지오웰
2025-12-03 01:04
2022년 5월 진행했던 발제문입니다.
보관/공유 목적으로 남겨놓습니다.

<1부>
- 지난 한 달 근황(기뻤던 일이나 슬펐던 일이나 함께 나누고픈 소식 등)에 대해 이야기해 볼까요.
- 책을 읽고 난 전체적인 소감과 특별히 인상 깊게 읽은 대목, 함께 이야기해 보고 싶은 부분에 대해 이야기해 볼까요.
- 이 글의 원문은 1930년대부터 70년대에 걸친 시기의 미국을 배경으로 쓰여졌습니다. 지금 우리에게 얼마나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세요? 그 사이 사회나 세계는 어떻게 얼마나 변한 걸까요?

<2부>
- 여러분 자신은 삶을 사랑한다고 생각하세요? 삶의 어떤 부분을 사랑하나요? 어떤 삶을 바라나요? 어떤 삶이 부러운가요? 우리 사회(다른 사람들)는 어떤 삶을 바란다고 생각하세요? 프롬은 현재인이 삶을 사랑하지 못하는 이유를 뭐라고 보나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 저자가 말하는 올바른 사랑의 핵심은 무엇인가요? 폭력, 증오와는 어떤 관계에 있나요? 수긍이 가나요?
- 저자는 이기심과 자기애를 구분합니다. 어떻게 다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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