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모임 발제문입니다

미치 앨봄의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발제문입니다.

<1부>

-각자 책을 읽고 난 후 전체적인 소감을 이야기해 볼까요. 특별히 인상 깊게 읽은 대목이나 생각을 나눠주셔도 좋습니다.

-여러분이 기억하는 (좋든 나쁘든 기억에 남는) 스승에 대해 이야기해 볼까요? 학교의 은사도 좋고, 마음속에 스승으로 여기는 인물도 좋습니다.

-모리가 던진 질문에 우리도 답해볼까요? 마음을 나눌 사람이 있나요? 공동체를 위해 뭘 하고 있나요? 인간다운 사람이 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나요? 

<2부>

-여러분은 꿈이 무엇이었나요? 얼마나 다가가 있나요? 지금은 무엇인가요?

-여러분은 요즘 무엇에 가장 많은 시간을 쓰나요? 어떻게 바꾸고 싶은가요? 무엇이 장애물인가요?

-여러분의 오랜 약점은 무엇인가요? 요즘 직면한 도전이나 고민은 무엇인가요?

-나를 둘러싼 문화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나만의 문화가 있나요? 무엇인가요? 

<3부>

-여러분은 사랑을 나누고 받아들이는 것에 익숙한 편인가요?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나 거리는 어느 정도가 적절하다고 생각하세요? 구체적인 예를 든다면?

-여러분은 감정이 풍부한 편인가요? 예민한 편인가요? 어떤 감점에 유독 민감하고 취약한가요? 자신의 감정을 어떻게 다스리나요?

-돈은 얼마나 있으면 만족할 수 있을 것 같나요?

-내가 사는 것이 힘든데 베푸는 것이 가능할까요? 그럴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결혼과 가족에 대한 모리의 조언과 지금의 상황에 대해 이야기해 볼까요? 무엇이 어떻게 얼마나 바뀌었고,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