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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토마셀로, <생각의 기원> 발제문

봉천동 조지오웰
2025-12-03 00:56
2020년 12월 진행했던 발제문입니다.
보관/공유 목적으로 남겨놓습니다.

<1부>
- 각자 전체적인 소감과 인상 깊게 읽은 대목에 대해 이야기해 볼까요?
- 먼저 생각이란 무엇인지 일상적인 경험을 통해 이야기해 볼까요? 생각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다른 동물이나 인공지능은 어떤가요?
- 생각이 중요한 이유는 뭘까요? 오늘날 그것은 어떤 환경과 상황에 있다고 보세요?
- 저자는 생각이 어떻게 해서 출현해서 어떻게 진화해 갔다고 보나요? 어떤 논증 방식을 사용하고 있나요? 어떤 장점과 한계가 있을까요?

<2부>
- 언어 없이 생각이 가능할까요? 생각의 진화 과정에서 언어가 특별한 이유는 뭘까요? 언어와 세계의 관계는 어떤가요? 진리/진실이란 무얼까요?
- 우리 생각/언어 표현에는 공간적 은유나 관련 개념이 많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볼까요? 왜 그럴까요?
- 저자는 독백도 대화라고 말합니다. 무슨 뜻일까요? 그렇다고 보시나요?
- 오늘날 인터넷 시대 언어(습관, 생활)의 특징은 뭘까요? 그것이 생각에 미치는 영향은 어떨까요?
- 어린 아이들의 가장 놀이(소꿉놀이)는 어떤 진화적 의미가 있나요?
- 인간은 왜 청소년/미성년기가 길까요? 가족과 공동 육아는 어떤 관련이 있을까요? 오늘날 우리의 가족이나 공동체 구조나 문화는 어떤가요?
- 저자가 아동/인간 발달 과정에서 가장 중요하게 보는 것은 무엇인가요? 지금 코로나는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3부>
- 인류의 생각이 진화하는 단계마다 중요한 변수가 된 것은 무엇인가요? 문화는 왜 다양할까요? 톱니 효과란 무엇인가요?
- 인류/생명 진화 과정에서 경쟁과 협력의 역할을 저자는 어떻게 설명하나요? 오늘날 사회에서는 무엇이 더 강하게 작동하고 있을까요?
- 저자는 인간이 집단을 이뤄 문화적으로 진화하는 과정에서 모방과 순응이 중요하게 작동했다고 봅니다. 지금은 어떤가요?
- 정체성과 수치심, 자부심, 경멸, 혐오는 어떻게 해서 생겨나는 걸까요? 지금은 어떤가요? 좋은 해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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