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은 많이 들어봤지만 스티븐킹의 작품은 처음 읽게 되었다. 놀러오기로 오다보니 이 책이 왜 선정되었는지 배경을 모르지만 직전에 읽은 책이 톨스토이의 '이반 일리치의 죽음' 을 읽어서 그런지, 이 책도 죽음을 주제로 쓴 책이라고 생각하며 읽었다.
톨스토이의 책은 죽음의 순간에 이반이 살아온 삶에 대한 후회를 적나라하게 보여줌으로써 어떻게 살것인가를 직설적으로 물었는데 스티븐킹은 무엇을 생각하게 의도한 건지 고민해 보아야 했다. 관계에 대한 중요성, 순간의 즐거움, 가족이라는 존재의 영향도, 타인의 삶 등등. (그럼에도 '척의일생' 을 왜 역순으로 썼는지는 아직도 의문이다.)
나에게 오는 부고 문자가 조부모 상일때는 크게 감정의 동요가 없었는데 몇년 전부터 부모상이거나 가끔 본인상도 받고 있어서 죽음에 대한 실감이 부쩍 커졌다. 태초부터 지금까지 절대 변치않는 진리인 누구나 죽는다. 라는 명제로 '죽음' 이라는 것에 대해 생각하면 삶에 대한 태도나 가치관까지 달라지는 신기한 마법의 단어다. 다소 우울해지기도 하지만 시간의 유한함을 알려주는 소중한 단어이기도 하다.
폴 부르제가 말한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라는 문장은 우리는 무의식에서 하는 행동들을 의식적으로 바꾸지 않으면 안된다. 우리가 왜 이렇게 행동하는지, 이렇게 해도 되는지, 이게 정말 맞는건지 생각하며 살아가야 한다는 말을 함축적으로 표현한 문장이라고 생각한다. 저런 결정들이 쌓여 인생을 이루고 어느 순간 종착점에 이르렀을 때 그 결과물이 과연 내가 생각하는대로 살았는가, 라는 질문을 남기게 된다.
인생을 반정도 산 것 같다가도 오늘 죽어도 이상할 것 없는 삶이라는 무대에서 나는 과연 잘 살고 있는가, 잘 사는 건 무엇인가, 내가 원하는 삶은 무엇인가 늘 고민만 하는 이상 조선자였습니다.
톨스토이의 책은 죽음의 순간에 이반이 살아온 삶에 대한 후회를 적나라하게 보여줌으로써 어떻게 살것인가를 직설적으로 물었는데 스티븐킹은 무엇을 생각하게 의도한 건지 고민해 보아야 했다. 관계에 대한 중요성, 순간의 즐거움, 가족이라는 존재의 영향도, 타인의 삶 등등. (그럼에도 '척의일생' 을 왜 역순으로 썼는지는 아직도 의문이다.)
나에게 오는 부고 문자가 조부모 상일때는 크게 감정의 동요가 없었는데 몇년 전부터 부모상이거나 가끔 본인상도 받고 있어서 죽음에 대한 실감이 부쩍 커졌다. 태초부터 지금까지 절대 변치않는 진리인 누구나 죽는다. 라는 명제로 '죽음' 이라는 것에 대해 생각하면 삶에 대한 태도나 가치관까지 달라지는 신기한 마법의 단어다. 다소 우울해지기도 하지만 시간의 유한함을 알려주는 소중한 단어이기도 하다.
폴 부르제가 말한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라는 문장은 우리는 무의식에서 하는 행동들을 의식적으로 바꾸지 않으면 안된다. 우리가 왜 이렇게 행동하는지, 이렇게 해도 되는지, 이게 정말 맞는건지 생각하며 살아가야 한다는 말을 함축적으로 표현한 문장이라고 생각한다. 저런 결정들이 쌓여 인생을 이루고 어느 순간 종착점에 이르렀을 때 그 결과물이 과연 내가 생각하는대로 살았는가, 라는 질문을 남기게 된다.
인생을 반정도 산 것 같다가도 오늘 죽어도 이상할 것 없는 삶이라는 무대에서 나는 과연 잘 살고 있는가, 잘 사는 건 무엇인가, 내가 원하는 삶은 무엇인가 늘 고민만 하는 이상 조선자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