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무엇일까? 인간은 소위 짐승이라 불렸던 비인간동물과 다른 존재일까? 전혀 다를 바가 없는 비슷한 존재일까? 인간 문명이 이토록 발전하고 또 이기적이게 된 근원은 무엇일까?
이 책을 나름대로 열심히 읽었지만 자세한 내용은 글자를 읽으면서도 바로바로 휘발되어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 다만 그래도 분명히 기억할 수 있는 것은 메리 미즐리가 인간은 어떤 존재인지에 대한 물음에 답하기 위해 생각하고 생각하고 또 생각했다는 것이다. 그래서 인간과 짐승을 비교하게 되었으며 결국 아래와 같은 것들을 설명하고자 했다.
- 동물 역시 인간만큼 복잡한 존재라는 것
- 인간 또한 동물보다도 못한 순간이 있다는 것
- 그래서 인간이 동물보다 우월하다고도, 그렇다고 열등하다거나 동일하다고도 단정지을 수 없다는 것
- 그럼에도 인간의 특징을 찾는다면 언어, 합리성, 문화라는 것
(... 그 사이사이 많은 내용들)
아직 마지막 장을 읽지 못했는데, 먼저 읽는 것을 추천해주신 만큼 지금까지의 내용이 조금 정리가 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해 본다. 독후감이 빈약해서 죄송하고.. 토요일 전까지 읽고 가겠습니다..!
---
지성은 우리가 갈등 해결을 위해 적응한 결과의 일부분이다. 그러나 일부분일 뿐이다. 그 아래에는 우리가 거친 본성적 욕구 구조가 있다. 우리의 욕구 구조는 매우 거칠다. 어떻게 해도 마찰과 많은 희생 없이는 작동하지 않을 것이다. 그렇지만 분명히 거기 존재한다. 474p
우리는 양립할 수 없는 것을 바란다. 간절히 바란다. 우리는 상당히 공격적이며, 그러면서도 타인과 함께 있기를 바라고 장기적 계획에 의지한다. 우리는 주위 사람들을 사랑하고 그들의 사랑을 필요로 하며, 그러면서도 독립을 바라고 방랑을 필요로 한다. 우리는 끊임없이 호기심을 품고 참견하며, 그러면서도 영속성을 갈망한다. 수많은 영장류와 달리 우리는 짝을 이루는 성향이 있는 것이 확실하지만, 그 성향은 불완전하며 우리에게 많은 문제를 안겨준다. 우리는 문화 없이는 살 수 없지만, 문화는 결코 우리를 만족시키지 못한다. 474p
이 책을 나름대로 열심히 읽었지만 자세한 내용은 글자를 읽으면서도 바로바로 휘발되어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 다만 그래도 분명히 기억할 수 있는 것은 메리 미즐리가 인간은 어떤 존재인지에 대한 물음에 답하기 위해 생각하고 생각하고 또 생각했다는 것이다. 그래서 인간과 짐승을 비교하게 되었으며 결국 아래와 같은 것들을 설명하고자 했다.
- 동물 역시 인간만큼 복잡한 존재라는 것
- 인간 또한 동물보다도 못한 순간이 있다는 것
- 그래서 인간이 동물보다 우월하다고도, 그렇다고 열등하다거나 동일하다고도 단정지을 수 없다는 것
- 그럼에도 인간의 특징을 찾는다면 언어, 합리성, 문화라는 것
(... 그 사이사이 많은 내용들)
아직 마지막 장을 읽지 못했는데, 먼저 읽는 것을 추천해주신 만큼 지금까지의 내용이 조금 정리가 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해 본다. 독후감이 빈약해서 죄송하고.. 토요일 전까지 읽고 가겠습니다..!
---
지성은 우리가 갈등 해결을 위해 적응한 결과의 일부분이다. 그러나 일부분일 뿐이다. 그 아래에는 우리가 거친 본성적 욕구 구조가 있다. 우리의 욕구 구조는 매우 거칠다. 어떻게 해도 마찰과 많은 희생 없이는 작동하지 않을 것이다. 그렇지만 분명히 거기 존재한다. 474p
우리는 양립할 수 없는 것을 바란다. 간절히 바란다. 우리는 상당히 공격적이며, 그러면서도 타인과 함께 있기를 바라고 장기적 계획에 의지한다. 우리는 주위 사람들을 사랑하고 그들의 사랑을 필요로 하며, 그러면서도 독립을 바라고 방랑을 필요로 한다. 우리는 끊임없이 호기심을 품고 참견하며, 그러면서도 영속성을 갈망한다. 수많은 영장류와 달리 우리는 짝을 이루는 성향이 있는 것이 확실하지만, 그 성향은 불완전하며 우리에게 많은 문제를 안겨준다. 우리는 문화 없이는 살 수 없지만, 문화는 결코 우리를 만족시키지 못한다. 474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