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쓰는 격언

2407 시즌 - 책 <비통한 자들을 위한 정치학>
경비병
2024-08-14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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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가을아침 | 3개월 전

중요한 부분을 깔끔하게 뽑아서 올려주셨네요.
덕분에 다시 한 번 책 내용을 곱씹어 봅니다.
공허함이란 자아들 사이의 공백이다,
그 공백에 소비와 쾌락이 비집고 들어온다... 너무나
명징하고 가슴을 콕콕 찌르는 말입니다.
고통 없는 인생은 반쪽짜리 인생이라는 말도...
좋은 글을 다시 느낄 수 있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경비병 | 3개월 전

책을 읽으며 느낀 걸 격언 형식으로 정리해 봤습니다. 오래 가슴에 남기고 싶어서요~ 가을아침에게도 좋은 느낌을 드렸다니 ㅎㅎ 뿌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