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끼는 후배가 고전하는 것 보며 사랑하는 조카가 방황하는 것 보며 제 깐에 체득한 인생의 교훈이랍시고 스스로 숙고에 숙고를 거듭한 끝에 옳다고 믿어지는 것이라면 남에게도 애써 설득하는 것이 마땅하거나 적어도 무방하지 않겠는가 하는 생각이 머리 끝까지 차 올랐다가도 자신의 삶은 다른 누구가 아닌 자신이 살아내야 한다는 생각에 마음을 주저앉힌다.
인간을 보는 신의 마음도 그럴까.
인간을 보는 신의 마음도 그럴까.
하지만, 지켜보는 것은 어려운 일이긴 하지요.
인간을 보는 신의 마음도 그럴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이 인간에게 '자유의지'란 것을 주었다는 것을 상기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