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줄 알았던 펜촉을 찾았다.
22년도에 격무에 시달리다가 셀프 선물로 산 내 기준에는 고가 만년필이었다.
잉크 채우다가 뭔가를 잘못했는지 펜촉이 날라가서 말 그대로 사라져버렸다. 버뮤다삼각지대도 아니고...
어쩔 수 없이 다음날 저렴한 만년필을 사서 그것으로 썼다.
펜촉 말고 나머지 부속품은 펜트레이에 두었다. 그리고 두 달 정도가 흘렀다.
주말에 백팩 빨려고 안에 물건들을 다 꺼냈는데, 옆에 물통 넣는 주머니에 그게 들어있는거다!!
오늘 펜촉을 씻고 잉크를 채워서 쓰니까 잘 쓰여졌다. 하하하.
혹시, 모델이 궁금하시다면,
순전히 아름다워서 산 이 아이 (혹시 보고 혹하실까봐. 가격대비 성능 측면 비추. 카웨코나 파버카스텔이 더 나음. 예쁨이 유일한 미덕인 아이)랍니다.
다시 나타나줘서 고마워. :)
덧.
게시판을 도배해서 저장하고 내일 발행할까 했는데, 제목이 '오늘의 자랑'이기 때문에 씁니다.
22년도에 격무에 시달리다가 셀프 선물로 산 내 기준에는 고가 만년필이었다.
잉크 채우다가 뭔가를 잘못했는지 펜촉이 날라가서 말 그대로 사라져버렸다. 버뮤다삼각지대도 아니고...
어쩔 수 없이 다음날 저렴한 만년필을 사서 그것으로 썼다.
펜촉 말고 나머지 부속품은 펜트레이에 두었다. 그리고 두 달 정도가 흘렀다.
주말에 백팩 빨려고 안에 물건들을 다 꺼냈는데, 옆에 물통 넣는 주머니에 그게 들어있는거다!!
오늘 펜촉을 씻고 잉크를 채워서 쓰니까 잘 쓰여졌다. 하하하.
혹시, 모델이 궁금하시다면,
순전히 아름다워서 산 이 아이 (혹시 보고 혹하실까봐. 가격대비 성능 측면 비추. 카웨코나 파버카스텔이 더 나음. 예쁨이 유일한 미덕인 아이)랍니다.
다시 나타나줘서 고마워. :)
덧.
게시판을 도배해서 저장하고 내일 발행할까 했는데, 제목이 '오늘의 자랑'이기 때문에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