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창조에 대한 책임, 인간의 욕구의 결과를 생각해 보게 해준 고전 SF 프랑켄슈타인
제네바 공화국의 명문가 자제인 빅터 프랑켄슈타인은 자연철학에 빠져 있었고, 탁월한 자신의 능력을 과신해 결국 신의 영역이었던 인간 생명의 창조에 몰입해 괴물을 만들어 낸다. 생명이 없는 것에 생명을 불어 넣기 위한 광적인 충동을 충족하기 위해 납골당에서 수집한 뼈와 해부실과 도살장에서 모은 재료들로 240센티미터에 달하는 피조물을 만들어 낸다. 이것은...
거울처럼 현재를 비추는 과거의 소설
기억은 와전되는 경우가 많다. 한 달 전 친구와 커피를 마시면서 나누었던 일상적인 이야기도 그렇고, 중요한 거래처와 나누었던 큰 금액과 관련한 이야기도 문서로 남겨두지 않으면 후환을 불러올 수 있다. 문서, 사진, 동영상을 동원한 방대한 기록은 의견 충돌과 갈등 해결처럼 사실과 중립을 찾느라 지지부진해질 수 있는 시간을 크게 단축시켰고, 인간이 자신...
창조와 소외 그리고 공존의 딜레마
프랑켄슈타인을 읽으면서, 그 안에서 이름 없는 괴물의 원망 섞인 말들과 좌절에 더 마음이 가면서, 생각난 사람들이 있었다. 어느 날 문득 자신이 이미 세상에 태어난 존재이며, 그렇지만 내던져져 있으며, 평범함이라는 말에 부러움과 분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존재라는 사실을 알게 될 이들. 코피노, 이민자, 부모에게 버려진 아이, 장애가 있는 사람,...
인공지능이 할 수 있는 것, 할 수 없는 것
11. 일단 어렵다. 이해하기 힘들었다. 간혹 책의 좋고 나쁨을 떠나 책과 나의 궁합이 안 맞아서 읽기 힘들다는 생각이 드는 책들이 있는데, 이 책 또한 그렇다. 단순히 활자를 읽은 것에 그쳤을 지라도 완독했다는 것에 나름대로의 의의를 둔다. 가장 크게 체감한 부분은 배경지식의 부족이다. 아이작 아시모프나 유발 하라리의 이름이 잠깐 언급되고 지나갔지만 ...
인공지능을 활용한 학습 경험
최근 새로운 개발 언어를 사용하는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었다. 차근차근 학습할 생각으로 온라인 강의를 구매했는데, 개발 일정이 예상보다 2주 정도 앞당겨지면서 강의의 절반도 끝내지 못한 채 개발을 시작해야 했다. 간단한 코드 작성에도 어려움을 느꼈던 나는 개발의 많은 부분에서 GPT의 도움을 받았다. GPT는 적재적소에 필요한 기능을 알려주는 똑똑한 ...
오늘 음성 일기 제출했니?
“수민아 오늘 음성 일기 제출했니?” “아니요 엄마.. 아직 안 했어요.” “자기 전에 잊지 말고 꼭 해야 해, 옆 동네 영희 언니 알지? 지금 13살인데 벌써 직관 동기화 테스트 70점을 받았다더라. 그건 일기를 꼬박꼬박 그것도 상세하게 제출했기 때문이야. 수민이가 중요한 시기에 제출을 자꾸 놓쳐버리면 영원히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없어, 지금이 가...
지금은 내적 변화에 민감해야 할 순간.
You 인공지능이란 무엇이지? ChatGPT 인공지능은 컴퓨터 시스템이 인간의 지능적인 기능을 모방하거나 수행하는 능력을 가리킵니다. 이것은 문제 해결, 의사 결정, 언어 이해, 학습 및 패턴 인식과 같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인공지능은 주로 기계 학습, 신경망, 자연어 처리 및 컴퓨터 비전과 같은 기술을 사용하여 구현됩니다. 이러한 기...
인공지능아, 우리 잘 지내보자~
인공지능이 할 수 있는것, 할 수 없는것> 지은이 강국진 인공지능아, 우리 함께 잘 지내보자. 제목은 단순했지만 읽기는 결코 쉽지 않았다. ( 전병근님이 왜 두번은 읽어야 한다고 했는지 이해가 된다. ^^) 인공지능 이야기가 바로 나올 줄 알았는데 인간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