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8월 31일 '윤고은의 EBS 북카페'에서 시작한 병근님의 라디오가 지난 수요일 막을 내렸습니다. 4년간 무려 194건의 방송을 하셨는데요. 방송 목록을 쭉 정리하다 보니 각 방송을 들었던 당시 제 상황들이 떠오르더군요. 퇴사를 결심했을 때, 퇴사하고 집에서 책만 읽던 시절, 제주도 한 달 살이 했던 시절, 다시 구직을 준비한 시절, 회사에 적응하던 시절.. 그 모든 순간들이요. 그만큼 4년간 제 인생을 함께했던 라디오였습니다.
마지막 방송을 기념하여 지난 방송을 쭉 정리해 봤습니다. 병근님이 그간 어떤 책들을 큐레이팅 했는지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래 194건의 방송은 모두 무료로 청취할 수 있습니다. 방법은 목록 아래에 적어놨습니다~
2021 년
(8/31) 시대의 처방전으로서의 인문학 | (9/7) 플라톤 <소크라테스의 변명> | (9/14) 윌 듀런트 <내가 왜 계속 살아야 합니까> | (9/21) 로빈 월 키머러 <향모를 땋으며> | (9/28) 톨스토이 <이반 일리치의 죽음>,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 (10/5) 로버트 스키델스키, 에드워드 스키델스키 <얼마나 있어야 충분한가> | (10/12) 팀 우 <주목하지 않을 권리> | (10/19) 매리언 울프 <다시 책으로> | (10/26) 조너선 갓셜 <스토리텔링 애니멀> | (11/2) 라이너 마리아 릴케 <젊은 시인에게 보내는 편지> | (11/9) 윌 스토 <셀피> | (11/16) 존 윌리엄스 <스토너> | (11/23) 스티븐 미슨 <노래하는 네안데르탈인> | (11/30) 마르쿠스 가브리엘 <생각이란 무엇인가> | (12/7) 탕누어 <마르케스의 서재에서> | (12/14) 플라톤 <향연> | (12/21) 카렌 암스트롱 <축의 시대> | (12/28) 한스 이저맨 <따뜻한 인간의 탄생>
2022 년
(1/4) 메이슨 커리 <리추얼> | (1/11) 뤼트허르 브레흐만 <휴먼 카인드> | (1/18) 제니 오델 <아무것도 하지 않는 법> | (1/25) 로베르트 발저 <산책 중 ‘작가’> | (2/1) 전영애 <꿈꾸고 사랑했네 해처럼 맑게> | (2/8) 한나 아렌트 <인간의 조건> (오리진에서 했어요) | (2/15) 제이슨 히켈 <적을수록 풍요롭다> | (2/22) 타라 웨스트오버 <배움의 발견> | (3/1) 양자오 <미국의 민주주의를 읽다> | (3/8) 구로카와 유지 <유럽 최후의 대국, 우크라이나의 역사> | (3/15) 막스 베버 <직업으로서의 정치> | (3/22) 올리버 버크만의 <4000주> | (3/29) 에리히 프롬 <우리는 여전히 삶을 사랑하는가> | (4/5) 마들렌 치게 <숲은 고요하지 않다> | (4/12) 조항범 <우리말 어원사전> | (4/19) 리베카 솔닛 <걷기의 인문학> | (4/26) 한성우 <우리 음식의 언어> | (5/3) 앨리슨 고프닉 <정원사 부모와 목수 부모> | (5/10) 미치 앨봄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오리진에서 했어요) | (5/17) 닐 포스트먼 <죽도록 즐기기> | (5/24) 존 버거 <다른 방식으로 보기> | (5/31) 주제 사라마구 <눈뜬 자들의 도시> | (6/7) 발터 벤야민 <이야기꾼> | (6/14) 존 스튜어트 밀 <자유론> | (6/21) 마이클 영 <능력주의> | (6/28)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의 기이한 이야기> | (7/5) 압둘라자크 구르나 <바닷가에서> | (7/12) 폴 서루 <여행자의 책> | (7/19) 라이너-K. 랑너 <남극의 대결, 아문센과 스콧> | (7/26) 쥘 베른 <80일간의 세계일주> | (8/2) H. G. 웰스 <타임머신> | (8/9) 오르한 파묵 외 <아버지의 여행가방> | (8/16) 피에르 바야르 <여행하지 않은 곳에 대해 말하는 법> | (8/23) 제임스 폭스 <컬러의 시간> | (8/31) 루이스 하이드, 전병근(옮김) <선물> | (9/6, 9/13) 김상봉 <그리스 비극에 대한 편지> | (9/20) 소포클레스 <안티고네> | (9/27) 이반 일리치 <텍스트의 포도밭> | (10/4) 히로나카 헤이스케 <학문의 즐거움> | (10/11) 조 코헤인 <낯선 사람에게 말을 걸면> | (10/18) 스테파니 카치오포 <우리가 사랑에 빠질 수밖에 없는 이유> | (10/25) 브뤼노 라투르 <지구와 충돌하지 않고 착륙하는 방법> | (11/1) 울리히 벡, 엘리자베스 벡 게른스하임 <사랑은 지독한 혼란> | (11/8) 샹바오 <주변의 상실> | (11/15) E.M 포스터 <기계는 멈춘다> | (11/22) 제임스 윌리엄스 <나의 빛을 가리지 말라> | (11/30) 장 그르니에 <일상적인 삶> | (12/6) 게오르그 짐멜 <돈이란 무엇인가> | (12/13) 김현경 <사람, 장소, 환대> | (12/20, 12/27) 루이자 메이 올콧 <작은 아씨들>
2023 년
(1/3)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명상록> | (1/10) 리베카 솔닛 <오웰의 장미> | (1/17) 나오미 배런 <다시, 어떻게 읽을 것인가> | (1/24) 에이미 스탠리 <에도로 가는 길> | (1/31) 케이트 크로퍼드 <AI 지도책> | (2/7) 임마누엘 칸트 <계몽이란 무엇인가> | (2/14) 생택쥐페리 <어린 왕자> | (2/21) 아리스토텔레스 <니코마코스 윤리학> | (2/28) 이충렬 <아름다운 사람 권정생> | (3/7) 가즈오 이시구로 <남아 있는 나날> | (3/14) 안대회 <선비답게 산다는 것> | (3/21) 헤밍웨이 <킬리만자로의 눈> | (3/28) 커트 보니것 <갈라파고스> | (4/5) 권오철 <신의 영혼 오로라> | (4/12) 남극 특집 | (4/19) 박숭현 <남극이 부른다> | (4/26) 오데드 갤로어 <인류의 여정> | (5/3) 니콜 르페라 <내 안의 어린아이가 울고 있다> | (5/10) 야스다 고이치, 카나이 마키 <전쟁과 목욕탕> | (5/17) 이레네 바예호 <갈대 속의 영원> | (5/24) 아먼드 단거 <사랑에 빠진 소크라테스> | (5/31) 캐빈 랠런드 <다윈의 미완성 교향곡> | (6/7) with. 노지향 작가 - 권용석, 노지향 <꽃 지기 전에> | (6/14) 모텐 크리스티안센, 닉 채터 <진화하는 언어> | (6/21) 에릭 A. 해블록 <뮤즈, 글쓰기를 배우다> | (6/28) 어밀리아 호건 <노동의 상실: 좋은 일자리라는 거짓말> | (7/5) 월터 J. 옹 <구술문화와 문자문화> | (7/12) 린 헌트 <인권의 발명> | (7/19) 찰스 테일러 <불안한 현대 사회> | (7/26) 대런 아세모글루, 사이먼 존슨 <권력과 진보> | (8/2, 8/9) 카렐 차페크 <R. U. R. - 로줌 유니버설 로봇> | (8/16) 새뮤얼 버틀러 <에레혼> | (8/23) 쥘베른 <20세기 파리> | (8/30) 레이 브래드버리 <화씨 451> | (9/6) 가즈오 이시구로, 장편소설 <클라라와 태양> | (9/13) 카이 버드, 마틴 셔윈 <아메리칸 프로메테우스> | (9/20) 로버트 하일브로너, 윌리엄 밀버그 <자본주의 어디로 와서 어디로 가는가> | (9/27) 요한 하리 <도둑맞은 집중력> | (10/4) 이보라 <법 짓는 마음> | (10/11) 파올로 카녜티 <여덟 개의 산> | (10/18) 애나 로웬하웁트 칭 <세계 끝의 버섯> | (10/25) with. 노승영 번역가 - 데이비드 조지 해스컬 <야생의 치유하는 소리> | (11/1) 클라우디아 골딘 <커리어 그리고 가정> | (11/8) 박희병 <엄마의 마지막 말들> | (11/15) 로버트 월딩거, 마크 슐츠 <세상에서 가장 긴 행복 탐구 보고서> | (11/22) 조지프 헨릭 <위어드> | (11/29) 플라톤 <파이드로스> | (12/6) 마이클 본드 <팬덤의 시대> | (12/13) 애나 렘키 <도파민네이션> | (12/20) 욘 포세 <아침 그리고 저녁> | (12/27) 정지아 <아버지의 해방일지>
2024 년
(1/3) 랄프 왈도 에머슨 <자기신뢰> | (1/10) 이승우 편집자 초대 | (1/17, 1/24) 김상봉 <호모 에티쿠스: 윤리적 인간의 탄생> | (1/31) 한병철 <서사의 위기> | (2/7) 해리 프랭크퍼트 <개소리에 대하여> | (2/14) 유발 하라리, 전병근(옮김) <21세기를 위한 21가지 제언> | (2/21) 강국진 <인공지능이 할 수 있는 것, 할 수 없는 것> (오리진에서 했어요) | (2/28) 존 러스킨, 마르셀 프루스트 <참깨와 백합 그리고 독서에 관하여> | (3/6) 매기 팩슨 <비바레리뇽 고원> | (3/13) with. 콜린 마샬 - 콜린 마샬 <한국 요약 금지> | (3/20) 매슈 크로퍼드 <당신의 머리 밖 세상> (오리진에서 했어요) | (4/3) 카를로 마리아 치폴라 <인간의 어리석음에 관한 법칙> | (4/10) 스티븐 레비츠키 <어떻게 민주주의는 무너지는가> | (4/17) 브라이언 클라스 <권력의 심리학> | (5/1) 모리츠 알텐리트 <디지털 팩토리> | (5/8) 쓰지 유미 <아이들은 어떻게 베스트셀러를 만들었을까> | (5/15) 대니얼 카너먼 <생각에 관한 생각> | (5/22) 데이비드 브룩스 <사람을 안다는 것> | (6/5) 줄리아 캐머런 <아티스트 웨이> | (6/12) 패멀라 폴 <우리가 두고 온 100가지 유실물> | (6/19) 파커 J. 파머 <비통한 자들을 위한 정치학> (오리진에서 했어요) | (7/3) 카렐 차페크 <평범한 인생> | (7/10) 세라 블래퍼 허디 <어머니, 그리고 다른 사람들> | (7/17) 매리언 울프 <프루스트와 오징어> | (7/24) 수전 그린필드 <마인드 체인지> (오리진에서 했어요) | (8/7) 아마르티아 센 <세상이라는 나의 고향> | (8/14) 클레어 키건 <이처럼 사소한 것들> | (8/21) 패트리샤 처칠랜드 <양심: 도덕적 직관의 기원> | (9/4) 조너선 하이트 <불안 세대> | (9/11) 더 케어 컬렉티브 <돌봄 선언 - 상호의존의 정치학> | (9/18) 류정아 <축제 인류학> | (10/2) 김원영 <지극히 평등하고 온전히 차별적인> | (10/9) 대거 켈트너 <경외심> | (10/16) 한강 <소년이 온다> | (10/23) 대런 애쓰모글루, 제임스 A. 로빈슨 <좁은 회랑> | (11/6) B.J.포그, 딘 에클스 <설득하는 모바일> | (11/13) 전병근 <읽지 못하는 사람의 미래> (오리진에서 했어요) | (11/20) 시몬 베유 <일리아스 또는 힘의 시> | (12/4) 유발 하라리 <넥서스> (오리진에서 했어요) | (12/18) 윌리엄 셰익스피어 <맥베스>
2025 년
(1/1) 조지프 캠벨 <블리스로 가는 길> | (1/8) 디미트리스 지갈라타스 <인간은 의례를 갈망한다> (오리진에서 했어요) | (1/15) 안대회 <명심보감> | (1/22) 귀스타브 르 봉 <현명한 존재는 무리에 섞이지 않는다:군중심리> | (1/29) 최준식 <무교> | (2/5) 셰인 오마라 <대회하는 뇌> | (2/12) 오노레 드 발자크 <나귀 가죽> | (2/19) 고지마 슌이치 <2028 거리에서 서점이 사라진다면> | (2/26) 캐서린 메이 <인챈트먼트> (오리진에서 했어요) | (3/5) 정수윤 <한 줄 시 읽는 법> | (3/12) 폴 블룸 <최선의 고통> | (3/19) 나오미 배런 <쓰기의 미래> (오리진에서 했어요) | (3/26) 박한슬 <숫자 한국> | (4/2) 김상봉 <영성없는 진보> | (4/9) 조지 오웰 <나는 왜 쓰는가> | (4/16) 엘레나 페란테 <글쓰기의 고통과 즐거움> | (4/23) 최종규 <새로 쓰는 말밑 꾸러미 사전> | (5/7) 조지 손더스 <작가는 어떻게 읽는가> (오리진에서 했어요) | (5/14) 메리 미즐리<짐승과 인간> (오리진에서 했어요) | (5/21) 에비게일 슈라이더 <부서지는 아이들> | (6/4) 김금희 <식물적 낙관> | (6/11) 캐시 윌리스 <초록 감각> | (6/18) 매튜 홀 <식물 사람> | (7/2) 크리스틴 로젠 <경험의 멸종> (오리진에서 했어요) | (7/16) 제프 구델 <폭염 살인> | (7/23) 박지성 <1도의 가격> | (7/30) 롤런드 앨런 <쓰는 인간> | (8/6) 제나 히츠 <찬란하고 무용한 공부> | (8/13) 파커 파머 <모든 것의 가장자리에서> | (8/20) 조지 손더스 <친절에 대하여> | (8/27) 플라톤 <소크라테스의 변명>
마지막 방송을 기념하여 지난 방송을 쭉 정리해 봤습니다. 병근님이 그간 어떤 책들을 큐레이팅 했는지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래 194건의 방송은 모두 무료로 청취할 수 있습니다. 방법은 목록 아래에 적어놨습니다~
2021 년
(8/31) 시대의 처방전으로서의 인문학 | (9/7) 플라톤 <소크라테스의 변명> | (9/14) 윌 듀런트 <내가 왜 계속 살아야 합니까> | (9/21) 로빈 월 키머러 <향모를 땋으며> | (9/28) 톨스토이 <이반 일리치의 죽음>,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 (10/5) 로버트 스키델스키, 에드워드 스키델스키 <얼마나 있어야 충분한가> | (10/12) 팀 우 <주목하지 않을 권리> | (10/19) 매리언 울프 <다시 책으로> | (10/26) 조너선 갓셜 <스토리텔링 애니멀> | (11/2) 라이너 마리아 릴케 <젊은 시인에게 보내는 편지> | (11/9) 윌 스토 <셀피> | (11/16) 존 윌리엄스 <스토너> | (11/23) 스티븐 미슨 <노래하는 네안데르탈인> | (11/30) 마르쿠스 가브리엘 <생각이란 무엇인가> | (12/7) 탕누어 <마르케스의 서재에서> | (12/14) 플라톤 <향연> | (12/21) 카렌 암스트롱 <축의 시대> | (12/28) 한스 이저맨 <따뜻한 인간의 탄생>
2022 년
(1/4) 메이슨 커리 <리추얼> | (1/11) 뤼트허르 브레흐만 <휴먼 카인드> | (1/18) 제니 오델 <아무것도 하지 않는 법> | (1/25) 로베르트 발저 <산책 중 ‘작가’> | (2/1) 전영애 <꿈꾸고 사랑했네 해처럼 맑게> | (2/8) 한나 아렌트 <인간의 조건> (오리진에서 했어요) | (2/15) 제이슨 히켈 <적을수록 풍요롭다> | (2/22) 타라 웨스트오버 <배움의 발견> | (3/1) 양자오 <미국의 민주주의를 읽다> | (3/8) 구로카와 유지 <유럽 최후의 대국, 우크라이나의 역사> | (3/15) 막스 베버 <직업으로서의 정치> | (3/22) 올리버 버크만의 <4000주> | (3/29) 에리히 프롬 <우리는 여전히 삶을 사랑하는가> | (4/5) 마들렌 치게 <숲은 고요하지 않다> | (4/12) 조항범 <우리말 어원사전> | (4/19) 리베카 솔닛 <걷기의 인문학> | (4/26) 한성우 <우리 음식의 언어> | (5/3) 앨리슨 고프닉 <정원사 부모와 목수 부모> | (5/10) 미치 앨봄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오리진에서 했어요) | (5/17) 닐 포스트먼 <죽도록 즐기기> | (5/24) 존 버거 <다른 방식으로 보기> | (5/31) 주제 사라마구 <눈뜬 자들의 도시> | (6/7) 발터 벤야민 <이야기꾼> | (6/14) 존 스튜어트 밀 <자유론> | (6/21) 마이클 영 <능력주의> | (6/28)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의 기이한 이야기> | (7/5) 압둘라자크 구르나 <바닷가에서> | (7/12) 폴 서루 <여행자의 책> | (7/19) 라이너-K. 랑너 <남극의 대결, 아문센과 스콧> | (7/26) 쥘 베른 <80일간의 세계일주> | (8/2) H. G. 웰스 <타임머신> | (8/9) 오르한 파묵 외 <아버지의 여행가방> | (8/16) 피에르 바야르 <여행하지 않은 곳에 대해 말하는 법> | (8/23) 제임스 폭스 <컬러의 시간> | (8/31) 루이스 하이드, 전병근(옮김) <선물> | (9/6, 9/13) 김상봉 <그리스 비극에 대한 편지> | (9/20) 소포클레스 <안티고네> | (9/27) 이반 일리치 <텍스트의 포도밭> | (10/4) 히로나카 헤이스케 <학문의 즐거움> | (10/11) 조 코헤인 <낯선 사람에게 말을 걸면> | (10/18) 스테파니 카치오포 <우리가 사랑에 빠질 수밖에 없는 이유> | (10/25) 브뤼노 라투르 <지구와 충돌하지 않고 착륙하는 방법> | (11/1) 울리히 벡, 엘리자베스 벡 게른스하임 <사랑은 지독한 혼란> | (11/8) 샹바오 <주변의 상실> | (11/15) E.M 포스터 <기계는 멈춘다> | (11/22) 제임스 윌리엄스 <나의 빛을 가리지 말라> | (11/30) 장 그르니에 <일상적인 삶> | (12/6) 게오르그 짐멜 <돈이란 무엇인가> | (12/13) 김현경 <사람, 장소, 환대> | (12/20, 12/27) 루이자 메이 올콧 <작은 아씨들>
2023 년
(1/3)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명상록> | (1/10) 리베카 솔닛 <오웰의 장미> | (1/17) 나오미 배런 <다시, 어떻게 읽을 것인가> | (1/24) 에이미 스탠리 <에도로 가는 길> | (1/31) 케이트 크로퍼드 <AI 지도책> | (2/7) 임마누엘 칸트 <계몽이란 무엇인가> | (2/14) 생택쥐페리 <어린 왕자> | (2/21) 아리스토텔레스 <니코마코스 윤리학> | (2/28) 이충렬 <아름다운 사람 권정생> | (3/7) 가즈오 이시구로 <남아 있는 나날> | (3/14) 안대회 <선비답게 산다는 것> | (3/21) 헤밍웨이 <킬리만자로의 눈> | (3/28) 커트 보니것 <갈라파고스> | (4/5) 권오철 <신의 영혼 오로라> | (4/12) 남극 특집 | (4/19) 박숭현 <남극이 부른다> | (4/26) 오데드 갤로어 <인류의 여정> | (5/3) 니콜 르페라 <내 안의 어린아이가 울고 있다> | (5/10) 야스다 고이치, 카나이 마키 <전쟁과 목욕탕> | (5/17) 이레네 바예호 <갈대 속의 영원> | (5/24) 아먼드 단거 <사랑에 빠진 소크라테스> | (5/31) 캐빈 랠런드 <다윈의 미완성 교향곡> | (6/7) with. 노지향 작가 - 권용석, 노지향 <꽃 지기 전에> | (6/14) 모텐 크리스티안센, 닉 채터 <진화하는 언어> | (6/21) 에릭 A. 해블록 <뮤즈, 글쓰기를 배우다> | (6/28) 어밀리아 호건 <노동의 상실: 좋은 일자리라는 거짓말> | (7/5) 월터 J. 옹 <구술문화와 문자문화> | (7/12) 린 헌트 <인권의 발명> | (7/19) 찰스 테일러 <불안한 현대 사회> | (7/26) 대런 아세모글루, 사이먼 존슨 <권력과 진보> | (8/2, 8/9) 카렐 차페크 <R. U. R. - 로줌 유니버설 로봇> | (8/16) 새뮤얼 버틀러 <에레혼> | (8/23) 쥘베른 <20세기 파리> | (8/30) 레이 브래드버리 <화씨 451> | (9/6) 가즈오 이시구로, 장편소설 <클라라와 태양> | (9/13) 카이 버드, 마틴 셔윈 <아메리칸 프로메테우스> | (9/20) 로버트 하일브로너, 윌리엄 밀버그 <자본주의 어디로 와서 어디로 가는가> | (9/27) 요한 하리 <도둑맞은 집중력> | (10/4) 이보라 <법 짓는 마음> | (10/11) 파올로 카녜티 <여덟 개의 산> | (10/18) 애나 로웬하웁트 칭 <세계 끝의 버섯> | (10/25) with. 노승영 번역가 - 데이비드 조지 해스컬 <야생의 치유하는 소리> | (11/1) 클라우디아 골딘 <커리어 그리고 가정> | (11/8) 박희병 <엄마의 마지막 말들> | (11/15) 로버트 월딩거, 마크 슐츠 <세상에서 가장 긴 행복 탐구 보고서> | (11/22) 조지프 헨릭 <위어드> | (11/29) 플라톤 <파이드로스> | (12/6) 마이클 본드 <팬덤의 시대> | (12/13) 애나 렘키 <도파민네이션> | (12/20) 욘 포세 <아침 그리고 저녁> | (12/27) 정지아 <아버지의 해방일지>
2024 년
(1/3) 랄프 왈도 에머슨 <자기신뢰> | (1/10) 이승우 편집자 초대 | (1/17, 1/24) 김상봉 <호모 에티쿠스: 윤리적 인간의 탄생> | (1/31) 한병철 <서사의 위기> | (2/7) 해리 프랭크퍼트 <개소리에 대하여> | (2/14) 유발 하라리, 전병근(옮김) <21세기를 위한 21가지 제언> | (2/21) 강국진 <인공지능이 할 수 있는 것, 할 수 없는 것> (오리진에서 했어요) | (2/28) 존 러스킨, 마르셀 프루스트 <참깨와 백합 그리고 독서에 관하여> | (3/6) 매기 팩슨 <비바레리뇽 고원> | (3/13) with. 콜린 마샬 - 콜린 마샬 <한국 요약 금지> | (3/20) 매슈 크로퍼드 <당신의 머리 밖 세상> (오리진에서 했어요) | (4/3) 카를로 마리아 치폴라 <인간의 어리석음에 관한 법칙> | (4/10) 스티븐 레비츠키 <어떻게 민주주의는 무너지는가> | (4/17) 브라이언 클라스 <권력의 심리학> | (5/1) 모리츠 알텐리트 <디지털 팩토리> | (5/8) 쓰지 유미 <아이들은 어떻게 베스트셀러를 만들었을까> | (5/15) 대니얼 카너먼 <생각에 관한 생각> | (5/22) 데이비드 브룩스 <사람을 안다는 것> | (6/5) 줄리아 캐머런 <아티스트 웨이> | (6/12) 패멀라 폴 <우리가 두고 온 100가지 유실물> | (6/19) 파커 J. 파머 <비통한 자들을 위한 정치학> (오리진에서 했어요) | (7/3) 카렐 차페크 <평범한 인생> | (7/10) 세라 블래퍼 허디 <어머니, 그리고 다른 사람들> | (7/17) 매리언 울프 <프루스트와 오징어> | (7/24) 수전 그린필드 <마인드 체인지> (오리진에서 했어요) | (8/7) 아마르티아 센 <세상이라는 나의 고향> | (8/14) 클레어 키건 <이처럼 사소한 것들> | (8/21) 패트리샤 처칠랜드 <양심: 도덕적 직관의 기원> | (9/4) 조너선 하이트 <불안 세대> | (9/11) 더 케어 컬렉티브 <돌봄 선언 - 상호의존의 정치학> | (9/18) 류정아 <축제 인류학> | (10/2) 김원영 <지극히 평등하고 온전히 차별적인> | (10/9) 대거 켈트너 <경외심> | (10/16) 한강 <소년이 온다> | (10/23) 대런 애쓰모글루, 제임스 A. 로빈슨 <좁은 회랑> | (11/6) B.J.포그, 딘 에클스 <설득하는 모바일> | (11/13) 전병근 <읽지 못하는 사람의 미래> (오리진에서 했어요) | (11/20) 시몬 베유 <일리아스 또는 힘의 시> | (12/4) 유발 하라리 <넥서스> (오리진에서 했어요) | (12/18) 윌리엄 셰익스피어 <맥베스>
2025 년
(1/1) 조지프 캠벨 <블리스로 가는 길> | (1/8) 디미트리스 지갈라타스 <인간은 의례를 갈망한다> (오리진에서 했어요) | (1/15) 안대회 <명심보감> | (1/22) 귀스타브 르 봉 <현명한 존재는 무리에 섞이지 않는다:군중심리> | (1/29) 최준식 <무교> | (2/5) 셰인 오마라 <대회하는 뇌> | (2/12) 오노레 드 발자크 <나귀 가죽> | (2/19) 고지마 슌이치 <2028 거리에서 서점이 사라진다면> | (2/26) 캐서린 메이 <인챈트먼트> (오리진에서 했어요) | (3/5) 정수윤 <한 줄 시 읽는 법> | (3/12) 폴 블룸 <최선의 고통> | (3/19) 나오미 배런 <쓰기의 미래> (오리진에서 했어요) | (3/26) 박한슬 <숫자 한국> | (4/2) 김상봉 <영성없는 진보> | (4/9) 조지 오웰 <나는 왜 쓰는가> | (4/16) 엘레나 페란테 <글쓰기의 고통과 즐거움> | (4/23) 최종규 <새로 쓰는 말밑 꾸러미 사전> | (5/7) 조지 손더스 <작가는 어떻게 읽는가> (오리진에서 했어요) | (5/14) 메리 미즐리<짐승과 인간> (오리진에서 했어요) | (5/21) 에비게일 슈라이더 <부서지는 아이들> | (6/4) 김금희 <식물적 낙관> | (6/11) 캐시 윌리스 <초록 감각> | (6/18) 매튜 홀 <식물 사람> | (7/2) 크리스틴 로젠 <경험의 멸종> (오리진에서 했어요) | (7/16) 제프 구델 <폭염 살인> | (7/23) 박지성 <1도의 가격> | (7/30) 롤런드 앨런 <쓰는 인간> | (8/6) 제나 히츠 <찬란하고 무용한 공부> | (8/13) 파커 파머 <모든 것의 가장자리에서> | (8/20) 조지 손더스 <친절에 대하여> | (8/27) 플라톤 <소크라테스의 변명>
(추천!) 휴대폰으로 듣는 법
1. Play 스토어 혹은 앱스토에어서 'EBS 반디'를 설치합니다.
2. EBS에 회원가입합니다. (가입해야 무료로 들을 수 있습니다)
3. '윤고은의 EBS 북카페'를 검색합니다.
4. (선택) 듣고 싶은 회차를 저장해서 모아놓습니다.
위처럼 저장 버튼 누르면 ‘MY 반디 > 찜한 에피소드’ 에 모아집니다. 쭉 듣기 편리합니다.
5. 이제 라디오를 청취합니다!
컴퓨터로 듣는 법
1. 윤고은의 EBS 북카페 홈페이지에 들어갑니다.
2. EBS에 회원가입 합니다. (가입해야 무료로 들을 수 있습니다)
3. 이제 라디오를 청취합니다!
홈페이지를 통해 듣는 것보다 휴대폰 (EBS 반디)앱 이용을 추천드립니다. 홈페이지는 과거 라디오에 접근하는 게 어렵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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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다시 과거 라디오들을 들어보려 합니다. 운전할 때 들으면 딱 좋더라구요. 😽
마지막으로 병근님 윤고은님 4년간 정말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더욱 풍성한 4년을 보냈습니다. 🙇🏻♂️